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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재단이 출범되어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 4개 시가 학교급식을 매개로 공공급식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민과 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는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학교급식에 안전한 수산물과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등 친환경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학교에 우수 공급업체를 추천하고 품목을 선정하고 있으며,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공급업체, 생산지 점검과 안전성 검사(잔류농약, GMO, 방사능 등)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또한, 4개시 학부모와 함께 공급업체를 점검하여 학교급식 신뢰성과 친환경 급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환경 건강 배려의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먹거리 취약,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동급식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 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