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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 모습. (사진=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 제공)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최근 가평군 친환경 쌀 생산지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손으로 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뒤, 인근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떡메치기와 특산품인 잣 까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박미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학교 급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10월과 11월에는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왕시와 화성시에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